돌담너머당근
돌담너머당근에서 화산토에서 자란 맛있는 겨울당근을 산지직송을 시작합니다.
많이 많이 구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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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병까지 정말 어질어질한 한해였어요 수확직전 우박 예보에는 밤잠을 설치기도 했네요 대자연과 장기간 전투를 치른 기분이예요 이길순 없었지 만 지지않고 잘 지켜 냈어요 거친 환경 때문에 이쁘고 고운 사과는 많이 수확하지 못했지만 거친 환경 속에서 살아남은 사과들은 제법 맛이 잘 들었답니다~
곳에 반납을 합니다 ^^ 반사 필름은 일조량을 높여 사과가 빨간색으로 더 잘 익어가게 하기 위하여 깔고 있는데요. 사실 반사 필름 깔고 고정 하도 또 나중에 수거하는것 자체가 노동량이 많기 때문에 참.. 고민이 많이 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트럭에 다 옮긴 후 이동시에는 전체를 덮어서 운반하구요. 트럭 짐칸에 물건을 싣는 경우 늘 포대를 덮어 고정 후 이동해야 합니다(법규) 언젠가 기술이 더 발전하여 반사필름을 깔지 않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
꼬꼬들의 바닥이 흙이기 때문에 건조할때는 먼지가 일어나요 그래서 동력분무기를 구입했어요 미세분무노즐은 셀프로 설치! 여름에는 쿨링포그로도 쓰일 수 있고 미생물도 미세분무로 ❤️ 조금씩 사육환경을 더 나아지게 바꾸고있어요 앞으로도 쭈욱 지켜봐주세요^~^/
주위 꽃을 사람이 제거 해 주는것 아시나요? 🌸 이때 남은 사과꽃이 가을에 🍎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