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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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월 들어서며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했는데요,

장마철 영향 좀 줄여 보려고 기존 밭 조금씩 정리해 가면서 틈틈이 후반기 오이 심어주고 있어요 봄에 가장 먼저 심어줬던 다다기오이부터 아웃❌❌❌ 구름이 많아서 작업하기 참 좋았어요 새 단장해 주려 비닐이랑 파이프도 싹 교체해 줬네요 조금 습하긴 한데 쨍하게 내리쬐는 햇볕에 비하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근디 라오스 계절 근로자 직원 2명이 빠져서 긍가 작업이 많이 더뎌요 우선순위 잡아 놓은 게 ┗ 기존 오이밭 정리 + 새 오이 심어주기 ┗ 쌈채소 씨앗 부어주기 (파종) ┗ 토마토 3-4화방 작업 + 겹순제거 ┗ 장마철 대비 배수로 정비 + 잡초 제거 주 중 이 정도 보고 있는데 2명의 빈자리가 어찌나 크게 느껴지는지 좀 더 부지런히 준비해 줘야 일정 맞춰서 진행 가능할 것 같아요 빠듯하지만 아차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니 차근차근 견고하게 부지런히 준비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