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들어오고 오이 성장이 눈에 띄게 느려졌네요😥

수확 시기를 짧게 두고 키우고 있는데 좀 더 짧게 둬 볼까 해서 미니오이랑 미인오이 밭 걷어내고 새로 심어주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심어주기 전에 거름 좀 넣어주려고 전날에 한트럭 주문해가 열심히 작업중^^ 가을 오이도 준비해야 돼서 일정이 꽤 빡빡한데 직원들이 빠릿빠릿 잘 움직여줘서 일정 맞춰 작업 가능할 듯합니다👍 참 다행이지요. 이제 막 단도리 치고 밭장만 하는 중이라 오늘 안에는 어려울 것 같고 늦어도 16일까지는 끝내주려고 계획 중이에요.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이번에 라이브 방송을 하우스 안에서 했는데 거름을 깔아 놓으니 파리들이 엄청나게 모여든 거 있죠.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불청객들이 이렇게 많이 찾아오고 참 곤란했지요..^^ 정식 작업하면은 한번 더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