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서포터즈 이룸 봉사단분들과 나사로 친구들 점심 챙겨주러

왔어요🖐 일식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친구들이 2명이나 참석해 이번에 처음으로 일식 요리 차려주고 왔네요^^ 후토마끼, 가라아게, 우동 후토마끼. 저는 처음 들어보는데 대부분 잘 아는 음식이더라구요. 이게 한국식 김밥이라고 보심 되는데 이 안에 연어회도 들어가고 새우튀김도 들어가고 야채랑 이것저것. 처음 먹어봤는데 확실히 퓨전음식?이라고 할까요 색다른 맛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맛도 좋았구요. 그리고 가라아게는 일본식 닭튀김인데 요거는 익히 아는 맛^^ㅋㅋ 갠적으로 짭쪼름한 맛이 강해서 좋았어요. 제일 맛있었던 건 우동이었는데요. 제가 먹어본 것 중에서 엄지 척👍👍👍 목 맥힐 때 생각나고 치킨 느끼한 거 먹으면 생각나고 조합 면에서 신의 한 수였다 생각됩니다. 청소년 친구들도 다들 맛있다고 따봉 날려줬어요~~^^ 일식 요리사 회원님 덕분에 이번 주말도 성공적으로 알차게 잘 보냈네요. 첨 오신 분인데 서글서글하시고 적응도 잘하시고 이렇게 주변에서 한 분 한 분 선한 영향력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 좋고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