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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이밭 장만해 주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우선 오이는 얼추 1차 정식 끝내 놨습니다👍 작업하고 나면 허리가 아파지는 게 몸이 예전 같지 않은 게 느껴지는데 세월 참 야속하죠..^^ 세월도 세월이지만 작업 시간이 늘어난 영향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지금 미니오이 2차 모종도 도착해 있는데 시간이 안돼 며칠째 심지를 못하고 대기만 하고 있네요 후딱 해줘야 하는데 2-3가지 한꺼번에 하려니 벅차기도 하고 살도 전보다 많이 불은 터라 컨디션이 예전 같지 않아서 쉬엄쉬엄 컨디션 관리해 가며 제 몸이 따라주는 대로 해보려구요^^ 이게 맘이 급하다고 마냥 되는 건 아닌 것 같고 조금 늦더라도 한 박자 쉬어가며 역량에 맞게 준비해 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