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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정리 못한 오이밭 몇 동 남아있어서 오이지랑 장아찌 담가주려고

밭 털어주면서 파지 오이들 모아왔어요🖐 버릴 건 버리고 상태 괜찮은 오이들로 선별해줬드니 3바구니 정도 나오네요. 양이 많진 않아서 담그면 지인 분들 보내드리려구요^^ 올해 오이는 정말 끝이네요~ 아직까지 오이 마감 소식을 못 듣고 연락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오이 마감 했습니다😅 양주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좀 더 버티고 싶은 맘은 있지만 상태 좋을 때 마감해 주는 게 깔끔하고 여러모로 나아보여서요. 문자, 전화 연락 많이 주시는데 못 보내드리니 죄송스러워서 마감했다고 말씀 드리기가 어렵더라구요. 올해 아쉬웠던 점들 잘 보완해서 내년 봄에 더 맛난 오이로 인사드릴게요. 연락 주신 분들 다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