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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오이 미니오이 미인오이 모종 도착🌱

8월 초에 육묘장에서 받아 놓은 건데 품종 별로 구분하기 쉽게 팻말 세워줬어요. 예전에는 잎만 봐도 구분 가능했는디 요즘에는 긴가 민가 구분도 잘 안되고 눈이 침침한 게 조금 슬프더라구요😂 언제 한번은 밭에 심어주려고 모종을 들고 왔는데 자라고 보니 전부 섞여 들어가서 호되게 고생한 적이 있었어요. 오이마다 자라는 속도도 다르고 물 주는 양도 다르고 관리가 조금씩 다른데 한곳에 심어버리니 정말 힘들더군요. 딸 때 바구니도 2번 3번씩 옮겨 담는 일도 생기고 크게 한번 실수를 했어 가지고 그 이후로는 이렇게 모종 관리도 철저히 해주고 있답니다..^^ 그려도 한번 겪어 봤다고 같은 실수는 안 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