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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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울 직원들은 하우스 구석 조그만 공간 남겨 놓고 자기들이

먹을 용도로 이것저것 심어 놓는데요. 이번에는 공심채랑 레몬밤, 민트 심어 놨네요^^ 국수나 찌개 향 내는 용으로 간단하게 허브 종류 심어준 듯해요. 여기가 남면 1번동 미인오이 밭이라 이번에 오이 마감 치르면서 전부 뽑아줬는데 요것들은 뽑기에도 뭐하고 옮겨주기도 뭐 해서 그냥 놔뒀어요. 제가 싫어하면 다 뽑았을 텐데 ^^ 애초에 애들이 국수나 밥 차려 놓으면 자주 얻어먹는 편이고 향 나는 채소들을 좋아해서요. 근디 이게 처음 심을 땐 조금 심어준 거로 기억하는데 애들이 몰래 더 심었나.. 은근 자리 차지를 많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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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우! 진짜 많으시네요!! 🤣🤣 판매하셔도 될거 같..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