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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쌈 준비할 시기가 다가왔는데요, 벌써부터 30도 32도 날씨가

장난 없네요..^^ 아직 날씨 적응이 안되었나 봐요 오후 타임에 작업이 힘들 것 같아서 이때 직원들이랑 그늘 아래로 대피해 몰아서 씨앗 부어주는 중입니다ㅋ 우선적으로 상추류 위주로 청상추, 미니컵로메인, 생채 이렇게 3개 먼저 넣어주는 중이에요 다 된 것들은 바로 햇빛 쬐게 해주고 싶긴 한데 작년 이맘 때에 날씨 문제로 발아율이 엄청 저조했던 기억이 있어서 올해는 조금 조심스럽게 하우스 그늘에 싹 먼저 틔어준 다음에 햇빛 쬐어주는 방식으로 진행해 보려구요 잘 올라왔으면 하는데~^^ ------------------ 오이도 저번 주부터 어제까지 부지런히 작업해서 다다기오이 전부 걷어냈습니다 깔끔하게 밭 정리된 모습 보니 시원시원 마음이 참 편해요 오늘, 내일 모종 오는 대로 정식 들어갈 예정인데 틈틈이 밭 정리하고, 심어주면은 8월 초 정도면 다 마무리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