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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심어주려 최근 인원 충당을 했는데도 시간이 많이 촉박하네요

쌈도 부지런히 따줘야 하는데 여유가 없으니 못 따고 손 놓은 하우스가 몇몇 있어서 어쩔까 고민하다가 그냥 포기 째 베어줬어요^^ 쫑 올라오면 따지도 못하고 상품성도 떨어지거든요 정말 오랜만에 포기 작업해 준 것 같은데 베어주며 밭도 조금씩 정리해 줄 수 있어서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작업하고 밴드에 판매글을 잠깐 올렸었는데 이틀 만에 완판하고 지금은 밭 정리해 주고 있네요 양이 부족해 잎으로 따줘야 될 것들도 전부 베어서 마저 보내드리고 깔끔하게 주문 마감했어요 저는 밭 비워주는 데 일주일 정도 걸릴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이 찾아주실 줄 몰랐어요 덕분에 일찍 끝내고 수월하게 오이 정식 들어갈 수 있을 듯 해요 다들 고맙습니다🤞 버터헤드 문의도 주시던데 기존에 씨앗이 부족했던 터라 여유가 안 돼서 아쉽지만 올해는 패쓰하려 합니다 틈틈이 씨앗 수배하고 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잘 구비해서 내년에 한번 인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