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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화채🍉

땡볕 아래 땀뻘뻘 흘리며 일하고 있으니 목 좀 축이라고 와이프가 화채 만들어 왔네요^^ 크~~~ 세상 다 가진 기분 행복해 죽겠다는 게 여기서 쓰는 말일까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요. 이렇게 더운 날 얼음 동동 띄운 화채 한입 하니 갈증 해소에 최고였습니다👍 밀키스 넣어서 먹는 건 첨이었는데 되게 색다른 느낌도 받았구요. 항상 만들어 먹던 우유 화채에 입맛이 베어버린 지라 약간 어색한 맛? 이었는데 은근 매력인 게 바닥까지 싹싹 클리어 해줬네요. 밀키스든 우유든 사이다든 뭐를 넣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지만 최고 중요한 건 수박이 맛있어야 한다는 거^^ 다들 더우실텐데 시원하게 화채 한사발 만들어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