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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도담청 담았어요!

도담 열과로 도담청을 담았어요 택배로 받다보니 최대한 마른 흠집난 예쁜몬나니로 받았는데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제대로 자랐으면 다른 사람들이 맛나게 먹어줬을텐데 어쩌다 열과가.. 나에게로 와서 청이 되었구나! 딱하구나!!하구요. 그래도 버려지지 않고 맛난 청이 되었느니 제 소임은 다 한거겠죠? 자두과육과 사탕수수당 버무리고 남은 볼에 자두 얇게 썰어 버물버물하니 너~무 맛있어요! 항상 아까워하며 최대한 싹싹 긁어 담고도 볼에 남은 설탕은 씻어버렸거든요~ 이렇게 맛난 간식이 되었네요😊 이제 피자두가 기다리고 있어요~ 근데 언제 담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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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도담자두청 너무 막있죠…작년에 가득 담궈서 만들었는데 올해

또 다시 해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