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사진입니다.
  • 이야기 사진입니다.
  • 이야기 사진입니다.
  • 이야기 사진입니다.
  • 연결된 내용 대표 사진
 

날이 많이 춥네요.

항시 시간 여유 될 때마다 씨앗 심어다가 하우스 바깥 길목에 널어뒀었는데 이제 날씨가 영하 5도 7도까지 내려가니 얼어 죽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날이 추우니 성장도 많이 더디고 그래서 이번에 백석 하우스 자리가 하나 남아있었는데 비어있는 김에 모종판 전부 챙겨서 이쪽으로 옮겨주고 왔어요💨 8월-9월에 심어줬던 채소들도 슬슬 나이 먹은 티가 나서 정리하고 새로 심어줄 계획이거든요. 지금같이 밭 체인지 들어갈 즈음엔 모종 관리 더 철저하게 해줘야 해요. 예쁘게 싹 트여 주고 12월까지 계속해서 심어주면 4월 쌈 마감할 때까지 순탄하게 키울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