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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털기 -> 유인줄, 집게 제거 -> 비닐 멀칭 제거 -> 점족

호수 제거 -> 풀 뽑기 -> 풀약치기 -> 거름 넣어주고 밭 소독하기 -> 로터리 치기 -> 관리기로 두둑 내기 -> 두둑 나라시 쳐주기 -> 점족호수 깔기 -> 오이 정식 -> 물, 영양제 관리 요즘 일상입니더^^ 밭 털고 오이까지 심어주면 끝인데 끝나고 나서 마지막으로 점족호수에서 물이 정상적으로 나오고 있는 지 한번 더 봐줘야 돼요. 간혹 물이 덜 가는 곳이 있어서 그런 곳들은 별도로 줘야 됩니다. 추가로 백석 농장에는 용반장 이라고 농장 일을 도맡아 관리하는 고참 직원이 있는데요, 일도 열심히 하고 작업 지시도 체계적으로 잘 내리는 친구라 저는 남면 농장 일을 주로 맡고 백석 농장은 이 친구한테 전체적으로 맡겨서 진행하고 있어요. 스케줄 표 만들어 주면 기깔나게 잘합니다👍 참 든든한 친구죠^^ 거기에 옆에서 보좌하는 참모 2명까지. 베트남이랑 라오스 출신 한 명씩 있는데 요번에 캄보디아 출신 친구도 참모로 키우려고 열심히 알려주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