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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농장 10번동 오이 밭 전 날에 걷어내고 다음날 아침에 쌈채소

심어줬어요. 적근대, 황근대, 로메인, 미니컵로메인 추운 날 대비해서 멀칭도 깔끔하게 씌워줬습니다 😁👍 직원들 몇 명 추려서 작업하는데 오래 같이 한 친구들은 다들 적응해서 잘하는데 이제 1달 차인 '못낫' 이라는 친구는 아직 요령을 터득 못했는지 엄청 힘들어 하더라구요. 남면 농장이 길이가 짧아서 그리 오래 걸리는 곳도 아닌데 적응 못해 걱정이네요. 이게 심어주는 내내 구부정 자세로 있어야 돼서 더욱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허리 아프니 이리저리 움직이기도 하고 무릎 꿇고 일하기도 하고 항상 보면 요령껏 잘 심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에 적응 못해서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는 것 같아요. 10월 11월 되면 본격적으로 쌈 따기 시작하는데 그 전까지 요령껏 잘 터득해서 적응했음 좋겠네요. 정 힘들면 의자 앉혀 놓고 따는 방법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