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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 날은 택배가 없는 날~

삼일절 휴무로 배송을 쉬었거든요. 이 날은 마트 쌈채소 500개 작업 해줌 하루 일과 끝입니다👍 삼겹살데이라 평소보다 많이 요청 주셔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쌈따고 포장하고 진이 다 빠졌네요. 저희도 33데이 즐기려고 일 끝내놓고 고기랑 이것저것 사다가 앞마당에서 직원들이랑 조촐하게 바베큐파티 했어요. 설 연휴 전부터 고생한 직원들 고기도 맥이고 술도 쪼까 주고 고생한 만큼의 보답은 아닐지라도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배 좀 채우고 난 뒤에는 윷놀이를 했는데요. 다들 처음 하는 거라 타임 조금 가지고 만원씩 걷어서 간단하게 내기 게임 했어요ㅋ 저는 5만원 직원들은 만원씩 돈 내기라고 다들 승부욕이 활활 4명씩 3팀으로 나눠 진행했는데 3팀이서 하니 물리고 잡고 물리고 잡고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ㅋㅋ 정장 1시간 게임 끝에 끝이 났는데 결국은 저희 팀이 1등 했습니다 👏👏👏 제가 모를 4번 놨거든요^^ 낙이랑 빽도로 웃긴 일도 많았고 윷놀이 덕분에 소소한 행복 얻고 가네요. 우리 직원들 해맑게 웃는 모습 보니 흐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