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라오스에서 새로운 직원이 왔다는 소식에 후다닥 센터에

다녀왔어요🖐 새 직원 이름은 '죤' 이구요. 인사하고 숙소로 데려다주려고 하는데 주변에 있던 라오스 친구들이 저한테 와서 인사하고 가는 거 있죠? 뭘까 하고 고민하다가 자세히 봤더니 앞 전에 제가 울 직원이랑 라오스에 다녀왔잖아요 라오스 가서 같이 고기 먹고 술 먹고 했던 친구들이더라구요ㅋㅋ 참 이렇게 또 만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이것도 인연이겠죠? 이제 다달이 4월, 5월 줄지어서 외국인 근로자 들어오기로 계획되어 있는데 딱 바쁠 시기에 적절히 투입돼서 다행이에요. 관계자분들이 힘써주신 덕에 올해도 한시름 놓을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