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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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퇴원하고 바로 일하러 왔는데 농장에 오니 집에 온 것 마냥 맘이 편하네요. 저는 이 일이 천직인가 봐요. 나 없는 동안 잘하고 있나 확인해 봤는데 다들 열심히 잘해준 듯👍 워낙 잘하는 친구들이라 걱정이 없어요~ 수막에 물이 적게 나오는 것 같아서 요것만 손 봐주면 될 듯합니다. 관정에 모터 새로 달아주면 되는데 평소에 안 쓰던 모터로 달아주는 거라 작동이 안 될까 솔직히 걱정 좀 했거든요. 근디 우리 에이스 나이가 자기가 한번 손 봐본다고^^ㅋㅋ 맡기고 왔는데 방금 다 했다고 연락 왔습니다. 금새 고쳤네요. 누가 맥가이버 아니랄까봐~ 역시 시원하게 잘 나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