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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오이 정식👨‍🌾

점족 호수까지 깔아주고 마무리해 줬습니다. 이 호수가 일정 간격마다 구멍이 있어서 시간마다 영양제랑 물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래서 오이가 뿌리 활착을 할 때 물을 먹으려고 점족호수 근처에만 머물러 있는 경향이 있어요. 초반에는 뿌리가 짧아 호수 간격을 짧게 둬도 괜찮은데 무릎 높이까지 자라면 뿌리도 어느 정도 자란 상태라 호수 간의 간격을 넓게 두어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게 만들어 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 주는 양을 적절히 조절해 주는 게 핵심인데 가스 장애 이후로 비닐 멀칭을 안 하고 밭에 바로 심어주고 있는 터라 물 양을 기존보다 1.5배 정도 더 주고 있어서 당분간 자리 잘 잡을 수 있도록 이전보다 신경을 더 써 줘야 될 것 같아요. 모쪼록 예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