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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5월 심어준 청춘 백오이 이른 감이 있지만 마감 들어가

줬어요💨 올해 오이를 조금 심었더니 계속 밀려서 보내드리기도 죄송하고 장마철까지 끌고 가기가 어려워 부득이하게 일찍 정리했네요. 못내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3달간 쓴 오이 한 번도 안 나오고 맛있게 즐겨 주셨다고 하셔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몇몇 구멍 난 오이는 보였지만😂 애초에 조금 심었던 지라 정리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요. 우선은 멀칭 제거해 주고 점족 호스까지 걷어내줬습니다. 빨리 털어주고 밭 말려줄 시간 좀 가지다가 가을 오이 준비 들어가려구요. 예상으로는 아마 8월 중순 말이면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 오이 가격을 조정했었어야 했는데 계속 밀려 있어 주문을 더 받기가 곤란해 조정 없이 가격 유지했었는데 후반기에 나오면은 조정 잘해서 인사드려볼게요^^ 봄 여름 오이 항상 믿고 찾아주셔서 다들 고맙습니다 부지런히 준비해 새롭게 인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