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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장만^^

백석농장 맨 끝 하우스 비닐이 노후돼서 토요일 새벽에 부지런히 일어나 비닐 씌워줬어요 비닐 씌워줄 때 바람 불면 무지 힘들어서 그나마 잠잠한 새벽 시간에 해주려 직원들이랑 얘기해서 새벽 출근했습니다👍 역시 바람도 잠잠하니 새벽이 작업하기 넘 좋은 것 같아요 비닐 다 씌우고 별 탈 없이 끝나려는데 굉장히 큰 문제가 들이닥쳤어요 비닐이랑 하우스랑 사이즈가 다른 거 있죠😂 끝에 하우스 폭이 다른데 비닐을 큰 사이즈로 펼쳐놨더라구요 미리 얘기해 줬었는데 전달 과정에서 미스가 있었던지 부랴부랴 다시 걷어내고 새로운 비닐 씌워줬네요 일찍 끝날 줄 알았더니~ 사고 쳐서 시간도 더 쓰고 땀도 한 바가지 뺐네요 ㅋ 일은 잘하는데 꼼꼼하지 못한 친구들^^ 중간에 사고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마무리는 깔끔하게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