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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쌈채소 준비에 불을 붙이고 있는데 모종을 많이 심어주다 보니

판 놓을 자리가 없어서 오이 밭 일부 걷어내 모종칸 좀 만들어 줬어요^^ 모종 보관용으로 하우스 한 동 비워주고 싶긴 한데 8월 2일, 8월 4일에 도착한 백오이, 미니오이, 미인오이 모종 심어주는 게 우선적이라 자리 여유가 남지 않어요😅 하우스 내부에서 자라야 싹도 빨리 틔우고 좋은데 자리가 없으니 아쉬운 데로 나머지는 전부 바깥에 쭉 깔아줬어요. 한창 작물 나올 때에는 몸이 바쁘고 작물 준비할 때에는 머리가 바쁘고 특히나 이렇게 작물(오이, 쌈채소 )이 겹치는 시기에는 일정 맞추는 데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돼서 골 울려요. 머리 쓰는 데에 익숙해져야 되는데 몸 쓰는 게 맘 적으로 편하니 더욱 그런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