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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모종이 아직 어려서 좀 더 지켜보고 심어주려고 했는데 어느

정도 싹수가 보이는 듯해 고민하다가 노지에 심어주고 왔습니다👨‍🌾 직원 6명이서 아침 일찍 오이 따주고 남는 시간에 남면 농장에서 모종 갖고 와 부지런히 심어줬네요. 인원이 있으니 확실히 작업 타임이 줄어드는 듯^^ 모종 심어주고 점족호수 깔아주고 마무리 짓는데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 것 같아요. 장마 시즌도 끝났고 날도 슬슬 풀리고 있으니 3주-4주 정도만 기다려 주면 많이는 아녀도 입맛 다시기용으로 조금씩 따올 수 있을 듯합니다👍 예상 수확 시기는 9월 말, 빠르면 9월 중순. 근데 이게 노지 재배다 보니 환경 조성을 해줄 수가 없어서 그리 오래 따주진 못할 거예요. 잡초 병해 관리에 취약한 것도 있고 날씨 환경에 따라 그대로 타격을 받기 때문에 약간은 운에 기대며 키워야 해서..^^ 최대한 딸 수 있는 만큼 따주고 정리해주려구요. 짧고 굵게! 알차기 키워 먹고 빠르게 정리해 주는 방향으로 일정 잡아볼게요👍 얼릉 자라 맛 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