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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배수로 작업

인원이 부족해 작업을 할까 말까 고민을 무지 많이 했어요 후반기 오이도 새로 들어가고 새 단장 시켜주는 게 여러모로 나을 것 같아 큰 맘 먹고 작업해 줬는데 하늘 구멍 난 것 보니 하길 잘한 듯요ㅋ 한 동안 손을 안 대고 미루고 미루다 해준 건데 타이밍이 참 좋았죠 근디 이게 골창밑에 비닐이 많이 묻혀져 있어서 삽질하기가 앵간히 힘들더라구요 작업하는 겸 주변 쓰레기도 전부 정리해 주고 오후 시간 꽉 채워 마무리했네요 하우스 비닐 교체까지 목표로 잡았는데 거기까지는 무리였던 듯^^ 비닐도 아직 도착을 안 해서 도착하면은 바로 2동 작업해 주려구요 작업할 때 비가 안 와줬으면 하는데 어쩔랑가 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