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유자로 만든 @공박사 유자차로
간단한 홈브런치 만들어봤어요!
식빵을 살짝 구운 뒤 유자차를 바르고
계란 후라이를 올린 후 사과와 딸기를 올리면 끝!
유자차가 꾸덕해서 잼이나 드레싱으로도 찰떡이에요🧡
그리고 바로 따뜻한 물에 타면 유자차도 완성!
스틱 형태라서 갖고 다니면서 마시기에도 좋네요✨
무화과를 받기까지 마음 졸이며 받았는데
농부님의 마음 듬뿍 느낄 수 있었던 무화과였어요!
깨진 것 하나 없이
무른 것 하나 없이
신선하게 좋은 무화과로
보내주신 것 같아서 감동이었답니당💛
냉장고에서 좀 더 후숙시켜서
쫀쫀하게 맛보고 싶어서 기다리다가
주말에 딱 열어서 브런치로 맛 봤어요!
역시나 루트 무화과는 참 맛있어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