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씨팔로우콩씨 쉬는 날 아침으로 #무화과 브런치! 한동안 태풍이 있어서 무화과를 받기까지 마음 졸이며 받았는데 농부님의 마음 듬뿍 느낄 수 있었던 무화과였어요! 깨진 것 하나 없이 무른 것 하나 없이 신선하게 좋은 무화과로 보내주신 것 같아서 감동이었답니당💛 냉장고에서 좀 더 후숙시켜서 쫀쫀하게 맛보고 싶어서 기다리다가 주말에 딱 열어서 브런치로 맛 봤어요! 역시나 루트 무화과는 참 맛있어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