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제주에서 자란 밤맛나는 미니단호박입니다. 수확직후엔 포슬포슬

파근파근 밤맛이 강하면서 단맛은 은은하게 느껴지다가 시간이 지날 수 록 밤맛은 껍질 근처에만 남고 단맛이 올라갑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해결하시는 분 이유식이나 건강간식으로 좋습니다. 찜기나 전자렌지에 찌시거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구워 드셔도 되고 찐 미니단호박을 우유에 갈아서 드셔도 좋습니다. 속을 파낸 후 계란과 치즈를 넣어서 단호박에그슬럿을 만들면 디져트로 손색 없구요. 단호박죽은 아가들이나 환자분들께 부담없이 좋습니다. 덕재배가 아닌 토양위에 미니단호박 줄기가 맘껏 뻗어나가며 꽃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게 자유롭게 재배합니다. 점적호스로 가뭄 탈 땐 물도 관수해주고 꿀벌을 방사해서 수정을 시킬 정도로 애정을 쏟았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