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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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덥다 못해 뜨거운 하루네요

35도까지 올라간 날씨에 조금만 일해도 땀이 비 오듯 흐릅니다 요즘 쌈채소 심어주느라 대부분 밭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광합성을 너무 많이 했나 원래도 새까만데~ 더 까매졌어요😂 여기서 더 탈 수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이런 날씨엔 웬만하면 그늘막에서 씨앗 부어주려 하는데 모종들이 심어 달라고 줄 서 있는 지라 더운 날씨에 불구하고 계속해서 심어주고 있지요 이번에 심어준 채소는 케일, 홍쌈배추, 루꼴라, 비타민 이렇게 4가지예요 넘 더워서 간간이 어지러움이~ 다들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열심히 움직여줘서 반나절 만에 클리어 했네요 근디 이게 그냥 심어 놓기만 하면은 햇빛에 타 죽을 것 같더라구요 저희도 이렇게 힘든데 채소들도 오죽할까요 그래서 영향 좀 덜 받게 차단막 씌워줘보려구요 지금 해주기엔 너무 덥고 새벽이나 늦은 저녁 타임으로 미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