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쌈채소 준비에 후반기 오이 정식에 토마토 밭 정리까지 할

일이 너무나 많네요~ 7월 바짝 일해주면 조금 널널해질 줄 알았는데 땀 식힐 시간도 부족합니다😂 이번 주는 5월에 심어줬던 미니오이 밭을 정리해 주려 부지런히 나무 걷어내 주고 있어요 아침 일찍 작업해서 점심 전에 점족호수, 집게, 유인줄 모두 정리해 줬습니다👍 비닐을 걷어내니 풀이 많이 자라 있어서 잠깐 쉬고 오후에 부랴부랴 뽑고 로터리 쳐줬어요 여기엔 황근대, 적근대, 적비트 심어줄 계획입니다^^ 밭도 며칠 쉬어줘야 하는데~ 모종 대기 줄이 넘 길어서~ 오늘 안에 전부 끝내고픈 마음은 있지만 너무 무리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좋지 않아서 멀칭까지만 해주고 낼 아침에 심어주려구요 인제 쌈채소도 한 달 남짓 있으면 인사드릴 수 있겠네요😁 8월 9월 부지런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