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님의 공구공지보고 120개 한정수량이라는 말에 10시 땡!하자마자

들어가 구입한 허브쌈채소가 오늘 아침 배달되었는데.. 와우!!! 세상 처음보는 허브들도 있고 각양각색의 허브쌈채소들이 한상자 가~득 들어있는데 감동 그자체였어요. 친정엄마랑 같이 보며 몇번의 감탄사를 자아냈는지.. 농부님께서 택배 도착할꺼라고 보내주신 메세지에도 전혀 상업적이지 않고 마치 아들 딸에게 농사지으신거 보내시는 부모처럼 따뜻한 맘을 한껏 담아 문자 주셨더라구요. 그러신분들이 키우신 채소니 오죽 정성으로 키우셨을까가 감히 상상이 가더라구요. 해외에서 1년만에 친정방문했는데 보내주신 정성가득한 쌈채소와 함께 고기파뤼 열어야겠어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하랑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