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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수확 후 남은 사과를 모두 따는 주간입니다. 기온이

영하 이하로 떨어지면 사과를 나무에 달아 두어도 크게 색이 나거나 변화가 없기 때문인데요. 오늘 날씨가 낮시간 바람이 없고, 날씨가 푸근해서 참 다행이고, 일하러 오신 분들이 사과터널에 있는듯 하다며 사진을 찍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오신 분들은 사과를 놀랍게 빠른 속도로 따셔서 인상이 깊었네요 😄 올해 사과 수확량은 많이 줄었고 고생도 많았지만 이제 한해 농사도 무사히 마무리가 되어가는 것에 감사하며 🌳 남은 사과 수확과 택배도 열심히 열심히 💪하자는 다짐을 해봅니다 ❗️ 햇살이 너무 좋아서 휴대폰으로 그냥 찍은 사진인데 사과가 참 빨갛게 나왔는데 실제 저만큼 빨강은 아닙니다 ^^; 참, 사과는 후숙을 하는 과일으로 갓 수확했을때보다 후숙을 하면서 달콤하고 깊은 맛이 더해집니다. 실제 받으신 분들 말씀을 들어도 햇사과를 바로 보내는 11월보다 1월,2월에 훨씬 맛있다고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비슷한 이유로 10월에 수확하여 저온 창고에 저장해 두었다가 나가는 시나노골드 후기들이 10월보다 지금 아주 좋습니다. 깊고 진한 사과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시나노골드를 추천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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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밭이 너무 예뻐요.....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