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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따로 일정에는 없었지만 몇몇 회원님들이 나사로에 방문하신다고 하셔서 저도 애들 얼굴 좀 볼 겸 케일이랑 쌈 조금 챙겨서 같이 다녀왔어요🖐 기념일이라고 애들끼리 메모지에 고마움의 표시로 짧게 짧게 편지를 적어줬는데 최철PD님이 젤 인기 최고였고 지는 2장^^ 아빠~ 부르며 전해주는데 어찌나 따뜻하던지 소중한 마음 잘 받아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새로 들어온 친구들도 많고 그래서 아직까지는 어색해 하는 모습들이 보이지만 확실히 얼굴 익히니 전보다 표현도 잘하고 가까워진 듯한 기분이 들어요. 지금보다 더욱 가깝게 지내고 아빠와 딸같이 맘 편히 속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날이 얼릉 왔으면~ 추가로 저희 농부의꿈 밴드 이은진 공리님께서 학생들에게 핸드크림이랑 풋케어도구 챙겨주라고 한 박스 가득 담아 보내주셔서 쌈이랑 같이 전달해 줬어요🤞 가뜩이나 날도 춥고 그래서 피부 예민해질 시기인데 때마침 이렇게 챙겨 보내주시고 센스만점이십니다^^ 미용에 한창 관심 있을 나이라 유용하게 잘 쓰일 듯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