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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봉사활동

주말에 서포터즈 이룸 회원님들과 나사로 청소년의 집에 다녀왔어요🖐 작년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학생들끼리 진행했던 연극을 보고 온 뒤라 그런지 기특해서 마냥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더군요^^ 이번엔 어떤 맛난 음식을 해줄까~ 항상 뭐 먹고 싶냐 물어보면 마라탕이나 고기, 치킨, 피자 비슷비슷한 음식들 찾았었는데 요번에는 분식집 음식이 그리웠던지 떡볶이가 먹고 싶다 하네요ㅋㅋ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떡볶이, 치즈떡, 순대, 잡채, 감자튀김 떡볶이에 순대랑 튀김이 없으면 서운하죠^^ 거기에 라면사리까지 넣어주니 너무 잘 먹더라구요. 애들이 맛있게 잘 먹고 활기차게 활동하는 모습 보니 잘 준비해 준 것 같아 뿌듯합니다👍 몸은 힘들어도 이런 소소한 기쁨이 커서 항상 보면 이 맛에 하는 것 같아요. 다음에는 일식집 주방장 2분이 직접 오셔서 요리해 주신다고 하는데 저도 은근히 기대가 되네요^^ 끝으로는 검정고시 합격한 친구들과 퇴소하는 친구들, 생일인 친구들 축하해 주려 케잌이랑 빵, 과자 이것저것 준비해서 식당에 자리 마련해다가 실컷 수다 떨다 왔습니다~ㅋ 정겹고 즐거웠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