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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부터 과수원에 나가 복숭아를 따고있으면요 꼭 배고파지는 순간이

있거든요? 그럴때 갈라지거나 상품이 되지 못하는 B품 복숭아 하나 골라다 한입 베어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새참이 된답니다👩🏻‍🌾💚 잘익은 황도복숭아는 얼마나 몰랑한지 손으로 껍질이 싹 벗겨지고요💚 또 과즙은 얼마나 많은지, 한입 베어물면 손등을 타고 흘러내릴 정도라구요(ू•ᴗ•ू❁) 햇빛 많이보고 튼실하다못해 피부가 쩍쩍갈라지는 애들이 진짜!!!! 진짜진짜 맛있는건데, B품이라 배송과정중에 변질우려가 있어 선보이지 못하는게 너무 아쉬워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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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찐 맛난건데.... 🥲 복숭아 향 가득한 밭에서 일하면

배 안고파도 먹고싶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