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화목 이라는 스타트업 업체에서 저희 농장에 방문해주셨는데요.

쌈채소, 오이 판매 관련 조율을 위해 오셨는데 감사하게도 대표이사님께서 직접 발걸음 해주셨네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나이도 굉장히 젊으시고 화이팅도 넘치셔서 이야기 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어요. 인물도 너무 좋으시고👍👍👍 게다가 마케팅 관련 분야도 전문적으로 임하시는 분이라 제가 평소 관심 있어 하는 부분들도 속 시원히 긁어 주시고 얘기 나눌수록 배울 점들이 참 많더라구요. 별 얘기 안 한 것 같은데 어느새 4시간이 훌쩍 시간이 어찌나 이렇게 빨리 가던지 깜짝 놀랐어요 ㅋㅋ 다소 늦은 점심이지만 오후 1시 즈음에 식사 대접해 드리고 이후 일정이 있으셔서 다음 만남을 기약했네요. 올해 마지막 새로운 인연, 업체와 손을 잡게 된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판매 활동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앞으로 좋은 관계 쭉 이어나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