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사진입니다.
 

2022.12.07 하이~

오랜만에 소식 전합니다. 사실 매일같이 들락거리며 루터님들 이야기 눈팅하고 있었어요. 야시장도 야무지게 챙겨가며 맛난 칼집밤이랑 새우 송화고와 가리비도 먹었구요. 오늘은 감말랭이와 샐러드채소 날아오고 있는 중이구요~😘 귤이랑 사과도 곧 오겠지요? 제가 요즘 새로운 일을 배우고 있어서 정신없이 바빠서 게시글과 리뷰를 못 올렸지만 열심히 루트 홍보도 하구요. 새로운 일이 뭐냐면요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을 준비하고 있어요.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여러 유능한 분들의 가르침과 도움으로 쓸모있는 조합원의 일원이 되기위해 노오력 중입니다.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김치나눔을 하였는데 처음 해보는거라 힘들더라구요~ 저는 그저 시키는 일만 했는대도 너~~무 힘들고 몸이 아팠는데 앞에서 끌어 주시는 선생님들이 그렇게 존경스러울 수가 없어요. 지금은 괜찮은데  자두철이 돌아오면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열심히 갈고 닦아서 여러 일도 척척 해낼 수 있는 능력자가 되고 싶은게 저의 장래희망(?)이 되었어요~ 😂😂😂 앞으로 해야 할 사업들이 많은데 그 때마다 소식 들려드릴게요~ 몸은 고되지만 우리가 함께 하고 나눔을 한다는게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12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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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인데 농부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겠어요!! 멋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