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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중 가장 행복한 시간⏰

씨앗 부어주는 중 휴식 시간 좀 가질 겸 간식으로 옥수수 쪄왔어요. 저희 밴드 회원님 어머님께서 옥수수를 키우시는데 제가 작년에 먹고 반해서 올해 예약 구매 걸어서 힘들게 구해 온 귀한 찰옥수수랍니다😊 지대로 삶은 듯^^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베트남 친구들 다들 맛있다고 난리여요~ 다 같이 먹으려 한 솥 가득 삶았는데 직원이 15명이라 서너개씩 먹으니 금방 동 났네요. 옥수수는 고소한 맛도 매력적이지만 먹는 재미도 있고 호불호 없이 세계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작물인 것 같아요. 지두 허겁지겁 강냉이 털어줬습니더~ㅋㅋ 다들 너무 잘 먹어서 넉넉하게 주문했는데 이제는 얼마 안 남았네요. 벌써부터 아쉬움이..^^ 내년이 벌써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