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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처치] 복숭아생채 복숭아를 사왔는데 정말 아무맛도 나지않는

복숭아를 획득했습니다(?) 정말 무맛이에요.맛도 향도 없는....그래서 그냥 나는 복숭아모양의 무를 산것이라 위로하며...심폐소생 레시피를 찾아보았죠... 복숭아 통조림을 만들까했지만 저번에 만들어둔게 있어서 "복숭아생채"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약간의 단맛은 있기때문에 설탕은 패스하고 액젓,깨,소금,고춧가루,마늘조금,청양고추,쪽파 넣고 무쳐줬어요. 생각보다 잘어울려서 본격적인 여름반찬같았달까요? 그날 무쳐서 그날 먹는게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더 깔끔한 맛이 나서 한시간정도 있다 먹는게 제 취향..! 저와 같이 무같은 복숭아 처치곤란이시라면 한번쯤은 별식으로 도전해보실만한 아이랍니다. 물론 여러분들은 항상 달고 맛있는 복숭아 구매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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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가 무맛인건 정말 슬프지만 복숭아생채는 신기하고 시원할 것

같은 레시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