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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 왜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아무리

먹어도 매력을 모르겠고... 케이크, 타르트, 아이스크림, 생과일 뭐든 그랬어요.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여기 무화과를 주문했어요. 여기 무화과를 먹고도 모르겠다면 그냥 나는 무화과랑 안맞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제 알겠어요. 너무 맛있어요. 달큰하고 살짝 인삼 맛이 나면서 부드럽고 씨는 톡톡하고. 무화과의 달큰함은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더라구요. 꿀이든 크림치즈든 오히려 무화과를 방해하는 것 같아요. 이 무화과는 그냥 생으로 씻어서 그대로 먹는게 가장 맛있네요. 더 이상 더하고 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맛있어요. 무화과 맛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먹고 또 주문할게요! @무화과맘 무농약 무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