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번리앤 상자안에 꽃이 핀듯 얌전이 앉아 주문담날 11시쯤 배송되었어요.
발송했으니 곧 배송될거라는 친절한 농부님의 문자로 마음도 훈훈!!
오자마자 고분해서 지퍼백에 담아놓고
바로먹을건 씻어서 채반이 있는 사각통에 담아놨더니 편리라네요.
이탈리안 드레싱을 일주일분정도 만들어놓고 리코타치즈와 하루견과넣고 아침마다 먹은지 3일째 부담스럽지않고 은근 든든해서 좋았어요. 채소를 골고루 사기도 힘든데 이렇게 오니 편하고도 일단 너무 보드랍고 싱싱해요
@하랑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