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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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우니 배관이 말썽입니다~

꼬박 이틀간 어떻게 조치 좀 해주려고 이리저리 고생해 봤는데 답이 없어서 이번에 해빙기 하나 장만해 왔어요^^ 양쪽 끝에서 하나하나 확인해 봤는데 이상이 없어서 혹시나 하고 배관 중간 부분을 확인해 봤더니 역시 중간 부분이 꽁 얼어 있었네요ㅋ 스팀으로 녹이는 거라 생각보다 빨리 끝나더라고요. 진작 살걸~😂😂😂 여기 수도 배관 말고도 간혹 하우스 배관이 어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 영하로 쭉 떨어지면 이런 일도 늘어날 테고 그럭저럭 잘 산 것 같아요^^ 애초에 배관을 깊게 묻었으면 상관이 없는데 힘들다고 30cm 정도만 파서 묻었드니~ 한번 할 때 제대로 해야 되는데 아쉬움만 남을 뿐입니다. 이번에 배관 뚫고 나서 직원들한테 신신당부 했는데 부디 사고 일으키지 말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