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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온이 훅 떨어지니 수확량도 덩달아 적어져서 요 며칠 내내

주문 제한 두고 판매하고 있는데요. 작업량이 적으니 생각했던 것보다 일이 일찍 끝나서 제 와이프 형님께 인사드릴 겸 쌈채소 챙겨 다녀왔어요~ 가락시장 회센터에서 일하시고 계시는데 우리 직원들 시장 구경도 시켜주고 채소 손질 작업하는 모습도 보여주려고 몇 명 데리고 같이 왔네요. 가끔 이렇게 직원들 데리고 휴식 타임 가지는 것도 좋은 듯요😁 형님 가게에 가서 횟거리도 사고 울 직원들은 생 회를 못 먹어서 대신에 매운탕 거리만 추가로 주문해 줬어요. 직원들 웃음 방끗합니다~^^ 안부 인사드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시장 탐방을 했는데요. 저희도 작업 끝나고 온 터라 아쉽게도 경매는 이미 마감했더라구요😥 가락시장 경매도 보여줬음 더 좋았을 텐디~ 아쉬움은 미뤄두고 대신에 아주머니들 상추 포장 손질 작업하는 거 구경했어요. 상추랑 청경채 작업하고 계셨는데 손질 속도 보고 애들이 엄청 놀랍니더ㅋㅋ 직원들한테 '이렇게 작업해야 돼' 라고 하니까 절레절레하네요ㅋ 워낙 경력 있으신 분들이라 노하우도 있으시고~ 나중에 울 직원들도 능숙하게 잘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