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에 정식한 미니오이가 잘 자라더니 어느날 노균병이 왔다.

미생물과 클로렐라를 주었더니 어느정도 진정이 되었는지 예쁘고 앙증 맞은 첫 열매를 선물한다. 풀과 함께 공생하는 유기농 미니오이 오늘도 잘 자라주길 바라며 하루 밭일을 정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