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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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이 움직이는 우리, 고된 하루지만 끝은 달콤한 일상^^

하루에도 몇백 번 몇천 번씩 사용하는 이 손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농장도 존재할 수 없었겠죠 오이 따기부터 시작해 꽃 따고 다듬고 가위질을 하며 소독할 때는 줄을 당기고, 상추 한 장 한 장 조심스럽게 따내거나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일까지 이 모든 과정에서 손은 쉼 없이 움직입니다 어느날 손을 보니 참 열심히 살아왔단 생각이 들더군요 매일 흙을 만지고 씨를 뿌리며 작물을 돌보는 일상들이 이 손 안에 우리 농장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듯합니다 하루하루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해주는 우리 직원들의 손도 참으로 멋지네요👍 항상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나서주는 직원들 덕에 쌈채소도 무리 없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 힘은 들지만, 결실을 맺는 날까지 조금만 더 힘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