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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가 초당옥수수했어요.

옥수수 크기도 엄청컸는데 한알한알이 또 얼마나 싱싱하고 달았는지 몰라요. 벌레 먹은것도 하나도 없었구요. 농부님이 농사짓는 내내 얼마나 애쓰셨는지가 확 와닿는 농산물이었답니다. 초당옥수수가 거기서 거기지하고 이번에도 큰 기대 없이 주문했는데 배부르게 먹고 나눔하고도 남아서 병조림 만들려고 알알이 떼어 놨어요. 배송 되자마자 박스열고 상태가 어떤가 본다고 하나 깠는데 "어머, 어머!" 하다가 정신차려보니 껍질을 다 까버려서 온전하게 껍질입고 있는 사진은 없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클래식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