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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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농장이 이렇게 되기까지 일하면서 쉼도 없이 달려온세월이 54여년

이곳을 밀어버리고 길을 낼까 하다가 우리농장만의 작은 곶자왈을 만들래도 이렇게 자연스러히 못맹근다며 꾸미기 시작하여 바쁜 철이긴해도 모처럼의 여유를 지녀보자며 올라온 우리만의 위미리 4560곶자왈 주인장은 그간의 모든세월의 만감이 교차한듯 담배 한모금 연기에 뿜어내보나봅니다. 남편의 뒷모습에서 짠함과 울컥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