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적 있는 박스(!)에 담겨 선물처럼 도착한 #파인토피아 #봉화잣

고급스런 종이에 소중히 싸여 끈으로 예쁘게 묶여서 선물 받는 느낌이었어욤. 엄마가 잣/호두 중 먹고픈거 챙겨가래서 잣 챙겼더니 '비싼건 알아가지고'라고 한소리 들었는데, 가격 몰랐어요.. 맛만 아는 걸 집에서 가져온거 다 먹고 나니 더 먹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이게 더 맛있고 신선한 느낌! 산지직송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