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개 주문해서 두개는 묵밥 해먹고 하나는 간장양념해서 먹었어요. 도토리 함유량도 많고 그래서인지 씁쓸한 맛이 나던데 전 오히려 이게 더 좋더라구요. 여름엔 동치미 육수로 시원한 냉묵밥을 요즘 같은 계절엔 온묵밥으로- 무쳐먹기도 하고, 양념장만 뿌려먹기도하고 저희 가족 다 잘먹는 도토리묵, 조만간 또 주문할게요!
콩가루가 들어있더라구요. 콩가루에 물만 부어 우무채랑 같이 먹으면되는데 너무 간단한데 맛은 또 고소하고. 우무채라 칼로리걱정도 없고. 호기심에 샀는데 이번 여름에 자주 먹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너무 너무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3대째_참도토리묵집
갑자기 추워진 날씨~ 따뜻하고 건강에 좋은 온묵밥을 만들었어요🤭 [아주 간단한 온묵밥 만들기] 1. 먹기좋은 크기로 묵을 잘라준다. 2. 멸치육수를 끓이고, 코인육수 사용하시면 편해요 3. 집에 있는 김치 쫑쫑, 김가루, 깨 , 파송송 썰어 준비! 4. 먹기좋게 썰어준 묵을 끓여놓은 멸치육수와 함께 묵이 따뜻해질때까지 1-2분 끓여주고 5. 그릇에 담아 김치, 깨, 김가루, 파를 넣어주면 완성. 국내산 묵이라 찰지고 진한 묵향이 좋았어요 추워진 날 따뜻하게 온묵밥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