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푀유나베 with 송화고버섯

왜 매번 끓이기 전의 준비된 사진만 기억나고 완성된 이미지가 생각이 안나지 했는데... 끓어서 거품올라오면서 망가져서ㅋㅋㅋㅋ안올리는건가봐요... 매인재료는... 🔸️해남 이장님네 밭에서 수확해서 엄빠가 보내주신 배추 🔸️마트에서 수급한 샤부용 쇠고기와 청경채, 숙주 🔸️ @꼼지락농부 님의 #송화고 버섯 육수는... 🔸️ 물 1.4리터에 멸치,건새우,다시마를 넣고 펄펄. 재료 손질하는 동안 우러나게 건더기 그대로~ 조미는... 🔸️ 재료가 2/3 정도 잠길만큼 육수 (700ml정도)에 쯔유 2숟갈, 간장 2숟갈 그 외의 간은 안했어요. 1️⃣ 배추-고기 를 반복해서 올리고 2️⃣ 1번을 여러겹 포개서 한입크기로 썰고 3️⃣ 냄비에 숙주와 찢은 송화고 줄기, 무늬를 위해 도려낸 자투리 송화고를 대충 섞어서 깔고 4️⃣ 2번을 냄비 가장자리부터 둘러가며 넣고 5️⃣ 가운데 청경채와 송화고버섯 갓을 넣고 6️⃣ 육수를 부어주고 7️⃣ 쯔유와 간장으로 간을 해서 끓이면 끝. 궁금해서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손도 많이 안가고 뚝딱 해버렸어요..ㅎㅎ 이 맛이 맞는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맛있어서 남은 국물에 육수랑 청경채 조금 더 넣고 우동해서 싹싹 먹었어요 😋 배추와 고기가 자알 섞여있으니 먹을때도 넘 편하고 좋네요. 자주 해먹어야겠어요 ㅎㅎ 입 안에 은은히 남는 송화고 향이 인상적이에요!

어느덧 아이들이 자라고 바빠지니 식사시간을 함께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가정의 달인 오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어요. 우리에게 소중한 시간은 바로 맛있는 거 먹기! 5월 8일과 5월5일 가족과 나눈 음식 공개합니다~~^^ 밀푀유나베와 닭가슴샐러드!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원천이죠? 제철음식을 소개하는 루트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여름 보양식 아롱사태 수육전골 ❤️ @동인축산유통

아롱사태 500g 사태 500g 수육세트로 수육전골 처음으로 만들어봤어요 마카롱여사님 소스참고했어요 🏷️ 아롱사태수육전골 1 찬물에 1시간정도 두어 핏물을 뺀다 2 끓는물에 5분정도 데친다 (잡내제거용 ) 3 고기를 잘 씻은뒤 고기를 주물 냄비에넣고 잠길정도 물을 부은뒤 대파 한대 마늘 8개 통후추 20개 소주 반잔 정도넣고 센불로 끓인뒤 뚜껑닫고 중불로 40분에서.1시간 끓인다 5 한김식힌뒤 랩에 싸서 냉장고에서 완전히 식힌다 6 고기를 자르고 부추위에 올린뒤 파 후추등 거른 육수에 국간장 한스픈 섞어서 부운후 끓이면 완성 🏷️ 소스 진간장 3T 물3T 설탕 1T 다진마늘 2t 식초1T 다진파3T 다진 청양고추 2t(청양고추1개) 겨자 1T 와 아롱사태 전골 처음먹어보는데너무너무맛있어요 부추와 같이 양념에콕 ❤️ 잡내없이 부들부들 더운여름에 보양식으로도 딱이에요 챙겨주시는 서비스고기까지 넘 좋아요❤️

@순천녹동수산

새조개 왜이리 맛있죠!? 입에서 살살 녹네요.💖 가족들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소고기양배추전골 레시피

지난번 #야시장 때 구매한 차돌+우삼겹에 서비스(?)로 껴서 온 소힘줄(스지) 자투리? 부위로 #소고기양배추전골 끓여 먹었어요😊 어제 날씨가 너무 쌀쌀해서 따끈한게 먹고 싶어 만들었는데 오늘은 또 덥구,,^^ 요즘 날씨 정말 모르겠다. 1. 양배추는 익으면 숨이 많이 죽으니 냄비에 수북하게 채썰어 담아주시고요, 청경채, 표고버섯, 그리고 소고기를 듬뿍 올려줍니다. 2. 물을 냄비 바닥이 타지 않을 정도로만 자작하게 부어주고 멘쯔유 2스푼, 맛술 2스푼, 소금 후추를 넉넉하게 뿌려줍니다. 멘쯔유는 일반 쯔유보다 덜 짜요. 어차피 소스 찍어먹으니 국간장, 간장, 연두 등 최소한의 간을 해줄 수 있는 소스를 넣어주세요! 3. 이제 🔥약불🔥로 양배추에서 물이 나올 때 까지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닫고 고기가 익을 때 까지 쭉 약불로 끓여주세요. 4. 고기가 갈색으로 잘 익으면 끝! 소스는 간장+고춧가루+알룰로스(설탕)+깨소금+연겨자 넣어 만들었는데 취향에 따라 스리라차, 칠리, 유자폰즈 등 원하는 소스 듬뿍 찍어드세요😊 부드러운 양배추에 힘줄 있는 고기 부위가 씹는 맛이 있어 오히려 잘 어울리더라구요! 양배추를 진짜 많이 먹게 되서 #다이어트식단 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 @동인축산유통

#시래기불고기전골 #외할머니레시피

이렇게나 추워졌는데 불고기 전골 빨리 안 끓이시고 뭐하세요?😋 요건 어릴 때 저의 외할머니가 끓여주시던 제 영혼의 불고기 전골(?)인데요, 배추, 시금치, 시래기 등 잎채소에서 우러난 깊고 뜨끈한 국물 후후 불며 먹다가, 마지막에 계란을 스르르 풀어 건더기와 양념을 밥 위에 얹어 먹으면..💛 전골로 시작해 규동 한 그릇으로 마무리하는 느낌! 🚨경고: 미친 듯이 맛있습니다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요🤍 < #뚝딱요리_시래기불고기전골 > ✅재료 - 주재료: (2~3인분 기준) 시래기 한 주먹, 알배춧잎, 시금치 한 주먹, 청경채, 표고버섯 3개, 기타 원하는 채소, 멸치다시마육수, 양념 소불고기 400g, 다진마늘 1.5T, 계란 2개 - 시래기 밑간: 된장 1T, 들기름 1T, 다진마늘 1T - 육수 양념: 멸치다시마육수(800ml 기준)에 국간장 1~2T, 다진마늘 1T, 비정제 원당 1T ✅️레시피 1. 불고기는 양념에 1시간 이상 재워요. *양념: 사과 1개 간 것, 조청 1~2T, 간장 5T, 다진마늘 1.5T 2. 삶아서 손질해놓은 시래기에 시래기 밑간 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양념해요. 3. 멸치다시마육수 (800ml 기준)에 육수 양념을 넣어요. 4. 채소와 소불고기, 다진마늘을 냄비에 넣고 육수를 붓고 끓여요. 한번에 다 넣지 않고 샤브샤브처럼 추가하며 먹어도 좋아요. 5. 채소와 고기를 건져 먹다가 재료가 1/3쯤 남았을 때 계란물을 풀어 밥 위에 얹어 먹으면 꿀맛!

송화고버섯으로 전골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송화고버섯이 어찌나 신선하던지

칼집을 넣을때 칼을 튕겨내는거 같았어요 쫄깃쫄깃 향긋한 송화고버섯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꼼지락농부

날씨가 추우니까 뜨끈한 전골이 자주 생각나요. 그래서 생 목이버섯이랑

금이버섯 듬뿍넣어 요리했어요. 목이버섯은 식감이 너무 좋아서 계속 추가해서 먹고 금이버섯은 기름장에 찍어먹으니 맛있더라구요. 목이버섯 남은건 냉동해두었다가 다가오는 설에 잡채 해먹어야겠어요. 목이버섯 @잇츠목이 금이버섯 @빨빨마님

@꼼지락농부 __송화고버섯 요리 #2 남은 송화고버섯으로 만들어

본 버섯만두전골🥘 송화고버섯을 조금 말려서 사용했더니 쫄깃한 식감이 배가 되었어요😍 향긋한 버섯 덕분에 국물맛이 최고👍🏻 요즘 같이 추운 날 정말 성공적인 메뉴선택이었어요><

날이 추울땐 국물이 최고죠! 사태수육 전골😋

크리스마스에 다들 뭘 드셧나요? 전 밀푀유나베 해먹엇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