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가에 갔습니다.
부모님께서 이상한 열매를 까고 계셨습니다.
동그란 초콜렛같이 이상하게 생겨서 무엇인가 여쭤보니 #마카다미아 라고 하십니다. (루트 상품은 아니라 어디선가 받아오신 것 같습니다.)
쿠키에 들어간 녀석만 보았지 껍데기를 입고 있는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
신기하게 생긴 스뎅 도구로 미리 파여져 있는 홈에 끼워서 껍질을 까야 하는 것인가 봅니다.
맛은 내가 알던 그 마카다미아가 맞습니다.
신기하고 재밌어서 루트에 공유해봅니다 :)